2강. 6도의 멸종은 이미 시작됐다.

2강. 6도의 멸정은 이미 시작됐다.

강사 : 그린인플루언서 타일러

1. 기후위기 관련 용어

 1) 기후변화 : 기후가 달라지면서 변화가 생기는 것

 2) 기후위기 : 기후변화 + 인위적

 3) 지구온난화 : 지구의 평균 온도 상승, '추운 날씨가 없어진다'는 의미가 아니다.

2. 6도의 멸종

 1) 대기권에 이산화탄소가 얼마나 쌓이면 온도가 달라지는지? 

 2) 1도 오를 때 마다 상황을 예측

• 1도의 상승 : 산호의 70%가 사망, 태평양 섬나라 난민 발생, 태풍 강화, 영향권 확대
• 2도의 상승 : 마실 물, 수자원 부족, 지중해 국가의 사막화, 해수면 상승(60센티까지, www.climatecentral.org), 저해발도 지역 난민, 실향인, 식량생산 어려움, 생물종 1/3 멸종
• 3도의 상승 CO2(360-440ppm) *피피엠 (Part Per Million) * 플리오세기(약 180만 년에서 680만 년 전 사이) : 아마존 말라버림, 적도 국가 지속적 산불과 되먹임 현상 *되먹임(Feedback Loop) 불타는 과정에서 나무, 땅에 있는 이산화 탄소가 배출되어 대기 중에 생기며 가속화됨.
• 4도의 상승 : 호주 농업 불가, 전 지구적 식량 자원 부족 *기근-흉년으로 먹을 양식이 모자라 굶주림, 문명 지탱 힘듦
• 5도의 상승 : 북, 남극 농업 어려워짐, 해저 메탄가스 지속적 쓰나미
• 6도의 상승 : 불가피한 인류의 멸종, 90%+생물종 없어짐

3. 평균온도 상승효과가 가져온 지구의 미래

 1) 평균 온도 상승의 현황은? 

• 1880년대 온도 기록 : 빙하 얼음 분석 *아이스 코아(Ice Core) -> 이산화탄소의 양을 측정할 수 있음
• 지금은 1도의 온도 상승(=플리오 세기 3도 수준의 상승과 같다.) : 360-440ppm로 봤을 때 대기 중 이상화탄소는 현재 400ppm을 넘김. -> 같은 이산화탄소량으로 약 2도의 차이가 있음.
• 이대로 계속 간다면 앞으로 10~15년 이내 2도 상승 예정. * 파리 기후변화 협정(파리협정) - 2020년 만료 예정인 교통의 정서를 대체해 2020년 이후의 기후변화 대응을 담은 국제협약임. 

 2) 그래서 현재의 예 : 태풍이 잦아짐, 농업의 영향(버거킹이 토마토를 못 넣어줌), 파리 도시 정도의 규모로 빙하가 녹는 문제, 산불이 번지는 속도, 난민 발생의 문제(시리아 난민 문제 역시), 플라스틱 문제(사람의 피에서 검출), 동물의 문제(개체수가 많이 줄어듬-약 68% 정도)

 3) 기준점 이동 증후군(Shifting Baseline Syndrome) : 기준점이 계속 옮겨가기 때문에 기준을 제대로 잡지 못함.

 

4. 과제 안내

• 데이비드 아텐보로 WWF의 '우리의 지구' 보기 - 우리가 지켜낼 필요가 있는 파괴되지 않은 자연의 모습을 확인하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