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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털튜터/디지털튜터 과정

6강. 가치 있는 데이터 어떻게 활용할까?

6강. 가치 있는 데이터 어떻게 활용할까? (빅데이터의 미래)

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 조성준.

1. AI의 미래

1) 4차 산업혁명과 금융

 1> 로보어드바이저 : 로봇과 투자전문가의 합성어. 알고리즘과 빅데이터를 통한 자산을 운용해주는 서비스

 2> 신용카드 사기 탐지

 3> 24시간 챗봇

 4> 보험사기 탐지

2) 로보라이터 : 정보, 사실 기반의 간단한 기사 작성

2. 데이터 산업의 전망

1) 데이터 = 돈

2) 부의 이동 : 땅 주인 -> 건물 주인 -> 데이터 주인

3. 데이터 혁신 걸림돌

1) 기획능력부재

  • 비즈니스 밸류 : 사업적 임팩트
  • 인사이트 및 비즈니스 액션
  • 데이터 : 확보 가능한가? 상태는 어떠한가?
  • 분석 방법 : 인사이트 도출이 가능한가?

2) 빅데이터 부재 : 영업 1팀, 영업 2팀, 영업 3팀 각 데이터를 각 팀에서만 사용한다.

  •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하지 못하는 상태
  • 개인정보 "과보호"
  • 해결책 : 정부 및 공공기관 보유 데이터인 공공데이터를 민간에게 공개

3) 부적절한 분야 적용 : 백인과 흑인의 가석방

  • 리스크 : 미국 "영장 없이 수색 가능"
  • 리스크 : EU "잊혀질 권리"
  • 리스크 : 정치권력

4. 마이 데이터란?

나의 개인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권리이며 또한 그것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권리이다.

 

5. 과제

* 뉴스 1 제목 : 대우건설, 빅데이터 이용해 아파트 하자 찾아낸다. [출처 : 국민일보]

  뉴스 2 제목 : [MHN통계] 빅데이터, 제대로 알자 [출처 : 문화뉴스]

어떤 현상에서든 1장 1단은 존재한다. 빅데이터 역시 마찬가지이다. 많은 데이터들이 모여 의료 쪽은 물론 위에 뉴스들처럼 건설분야 또한 일반 회사에서도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인사이트를 도출해 낼 수 있다.

그걸 통해 현재 트렌드를 찾아낼 수도 있고, 그걸 이익창출에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.

하지만 강의 때 조성준 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빅데이터의 가치 창출과 프라이버시 보호의 저울은 사람에 따라 주관적으로 평가될 것으로 예상된다.

지금 공공의 이익을 위해 QR코드로 모든 사람의 동선이 파악되고 있는데, 나 또한 이 부분이 나중에 악용되지는 않을까? 우려스럽고, 실제로 코로나 초기 때 확진자들의 동선을 너무 디테일하게 공개함으로써 후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.

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빅데이터의 가치 창출에 포커스를 맞추어 한발 한발 앞으로 나가야 할 것이다.